자작글-025 진 핑크 게발선인장 호당의 작품들 2025. 5. 13. 11:14 진 핑크 게발선인장/호당/ 2025.5.13 한해 두 번의 입맞춤과 포옹으로 기쁨을 준다 거실에 두고 첫사랑에 매달리듯 바라보기만 하면 기분도 핑크색으로 즐겁다 막 피어난 아가씨 그대로 있으라 내 시간이 멈춘 것 같다 시계추는 멈추었으나 시간은 간다 너만 그대로 있어 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