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025 오늘도 안녕 호당의 작품들 2025. 6. 1. 07:19 오늘도 안녕/호당/ 2025.5.31 든든한 지팡이였던 형 생각 문득문득 컴퓨터와 놀다가 스마트폰을 톡톡 치다가 딸애들 생각 머리에서 숨바꼭질하다가 비빔면 삶아 덜어내어 주거니 받거니 당신이 있어 날개 펼친다오 게발선인장 앞에 눈 맞추다 또 뽀뽀하다 낯익은 길 도는 일이 무위고를 달래는 방식 돌부리 차지 않는 하루가 저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