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나는/호당/ 2026.9.24그때 나는 숙맥 아니면 바보그렇게 머리 굴리지 못했을까초등학교 졸업하고 헤어짐이 아쉬웠는지학기 말 종업식 때 모이자는 약속한다숙맥 핫바지가 그날 만났을 때는 중학교 진학하는 이는 생기 팔팔느닷없이 반장이 담임 점심 대접하자고 얼마씩 갹출한다빈 몸 쩔쩔매는데 윽박지르고 다그친다난감함에 질려 쪼그린 몸 딱한 몸 헤아려 선뜻 대납해 준 유병선 친구그로부터 헤어져 지금껏 연락 두절가슴에 새겨있다그 자리 피해 와버려도 나무랄 일없을 텐데그는 착실한 크리스천 구세주 같은 마음 건강하시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