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처럼 연인처럼** 시/이관우 이 사이에 끼인 고추가루를 식당에서 떼어 줄수있는 사이 아품이면 무엇이나 어루만져 줄수 있고 애처로워 하는 그런... 만나서 함께하는 날 보다는 함께할 날이 그리운... 늘 그자리에 있는 친구 소홀해지기 쉬운 것이지만 존중하며서 함께 하는 마음에 연인 사랑하는 사람을 만들지 말라 미워하는 사람도 만들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은 못만나 괴롭고 미워하는 사람은 만날까 두렵다 했는데! 그래도 사랑하는 이가 있음에 감사하며 기뻐할 일이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나를 보아주고 지켜주는 친구! 마음의 연인 사랑하는 이가 있어 좋은... 그것으로 행복함을 가슴에 담아 봅니다 **여우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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