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의 신비한 효능.]
1 이집트 관리들은 노예로 부렸던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힘과 원기를 북돋아주는 엄청난 양의 양파, 무, 마늘을 음식과 함께 주었다.
1 피라밋 비문에 보면 피라밋 공사때 파와 마늘 구입에 쓰인 비용이 은1,600 달란트라고 적혀있는데, 미화로 치면 2,300만달러의 값이 치루어졌다.
1 이집트인들은 파라오의 ‘투탕카멘’을 매장하면서 그 묘에 귀중품과 함께 마늘을 넣어둘 정도로 마늘을 귀하게 여겼다.
1 의사들은 소화불량, 나병, 암, 외상, 염증, 심장질환, 불면증에 마늘을 추천하였다. 마늘은 소화촉진제, 항생제, 진경제와 같은 효과가 있다.
1 프랑스 화학자 ‘루이 파스테르’는 마늘의 살균 효과를 자세히 책에 기록하였다.
1 아프리카의 성인으로 추앙받는 ‘슈바이처’ 박사는 마늘을 사용하여 아메바성 이질과 그 밖의 질병을 치료허였다.
1 러시아에서는 마늘을 항생제인 ‘페니실린’으로 여길 정도로 높이 평가하고 있다.
1 마늘에서 독특한 냄새와 맛이 나는 것은 ‘알리신’이라는 물질 때문이다.
1 마늘 냄새를 없에기 위해 도움이 되는 것은 ‘파슬리’나 ‘정향’을 씹어서 먹어 보는것도 효과가 있다. 그러나 모인 모두가 함께 마늘을 먹었다면 서로 마늘 냄새를 거의 못맡게 될 수 있다.
1 유대인들은 자신들을 가리켜 마늘을 먹는 사람들이라고 말할 정도로 마늘을 무척 좋아 하였다.
1 일본에서는 ‘나카가와’라는 농부가 19년 노력끝에 냄새나지 않는 마늘을 재배하여 시장에 내놓았는데, 냄새나는 마늘의 두배의 값으로 팔리고 있다.
1 마늘은 피속의 콜레스테롤 측정치를 낮쳐주며, 혈관의 지방분을 제거하여 심장마비를 막아준다. 그래서 버터나 마가린에 마늘을 섞어서 시중에 내놓는 상품도 많다.
1 필리핀에서는 아이스크림에 마늘을 섞은 ‘마늘 아이스크림을 ’ 개발하였다. 마늘은 감기, 발열, 고혈압, 호흡기질환, 류머티즘, 뱀에 물린 상처, 치통, 결핵, 백일해, 외상, 탈모에 효험이 있다.
1 중국의 어느 지방에(강산읍) 사는 사람들은 위암 발병률이 가장 낮은 반면, 그 이웃 어느 지방은(퀴지아읍) 위암 발병률이 가장 높았기 때문에 의사들은 그 원인이 무엇인지 연구하였다. 그 차이는 강산 주민들은 마늘을 즐겨 먹었고, 퀴지아 주민들은 마늘을 거의 먹지 않았다.
1 공기 오염 해독제로 가치있는 식품은 마늘이다. 독일에서의 연구는 마늘이 혈관을 확장시켜 전신을 해독시키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1 중국의 본초강목에 보면 마늘은 스테미나, 성욕증진, 피로회복, 기생충 제거, 한다고 기술되어 있다.
1 의학자들은 마늘이 위장암, 결장암, 콜레라, 관절염, 설사 알레르기성비염, 동맥경 화, 노화,등을 예방시켜 준다고 말한다. 신경안정, 진정효과도 있다.
1 그리스의 검투사나 로마의 병정들은 마늘이 힘의 원천이었다.
1 마늘은 여성들의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
1 일차대전 당시 영국군은 마늘즙에 물을 섞어 상처에 발랐다. 마늘은 효과적인 천연 항생제이다.
1 다래끼에 마늘을 비벼대면 효과적이다.
1 유대인들은 감기 걸리면 닭국에 다진 마늘을 듬뿍넣어 처방하여 효과를 보고있다.
1 쌀독에 마늘을 넣어두면 쌀벌레를 방지할수 있다.
1 마늘 반쪽을 담근 물을 화초에 주면 싱싱한 화초가 된다.
"정력에 좋은 발 마사지법"
발은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신체의 각 기관과 신경 및 혈관과 직 간접으로
연결되어 있다.
즉, 수천 개의 신경과 혈관들이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발을 적당히 자극하여 주므로써 건강유지에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력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만큼 관심이 깊은데 만일 발마사지가
정력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면 매우 솔깃해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바야흐로 산들바람이 살랑거리는 가을의 복판에 접어든 만큼
간단하면서 쉽게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발 마사지법으로 부부생활의 활력을 찾아보았으면
하는 생각이다.
발이 쇠퇴하면 정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그것은 인체 모든 기능이 발바닥에 나타나며,
특히 신 기능이 발바닥 중앙에 위치한 용천이라는 경혈로부터 비롯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신 기능은 내분비 호르몬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그 때문에 발바닥을 자주 마사지해서
발바닥의 순환기능을 촉진시켜 주는 것이 좋다.
이곳의 순환기능이 좋아지면 전신의 피로가 쉽게 풀리며 신 기능이 촉진되므로써 발기력이 높아지고
하반신의 혈액 순환도 좋아지므로 지구력도 또한 좋아지게 된다.
방법으로는 콩자갈이나 또는 대나무를 반복해서 밟는 방법도 있고, 지압 슬리퍼를 끌고 다니거나
혹은 혼자서 자주 발바닥을 쓸 듯이 마사지해 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자율 신경을 자극되므로 간뇌를 중추로 하는 불수의근(不隧意筋)의 운동이
활발해지고 여러 가지 신경계가 아울러 활성화되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발바닥만을 자극하는 것 만으로도 질병 치료와 피로회복 및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킬 수 있으므로 충분히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발 마사지는 이렇게!
발 마사지는 중력으로 인하여 아래쪽으로 몰리는 혈액을 발바닥 자극을 통해 신선한 혈액은 심장으로,
탁한 혈액은 신장을 통해 배출되도록 하는 혈액순환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주무르기만 하면 되는 것은 아니며 모든 일에는 저마다 순서가 있는 법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먼저 따뜻한 물에 발을 씻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은데. 이때 그냥 비누를 쓰지 말고
아로마 같은 발 샴푸를 이용하면 살균은 물론 소독까지 할 수 있어 좋다.
만약 발 전용 샴푸가 없다면 미지근한 소금물에 발을 5~10분 정도 담가 준 다음 발바닥
곳곳을 문질러 주면 된다. 그런 다음 피부가 어느정도 마른 상태에서 도구를 사용해 굳은살을 제거하는 요령이다.
얇은 각질은 버퍼로, 발바닥에 두껍게 자리잡은 굳은살은 크레도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면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만일 발이 젖은 상태에서 굳은살을 제거하려고 하다가는 상처를 내기 쉽고 심하면 속살까지 떨어져 나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발을 충분히 문질러 아래로 쏠린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도록 해주는 데에 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발을 손으로 감싸쥔 상태에서 몸 쪽을 향해 강하게 압력을 주어 밀어 올리고,
반대로 발 쪽으로 내려올 때는 힘을 빼는 요령으로 문지른다.
이때 손바닥에 크림을 바르고 발가락 사이사이, 발등, 발바닥 등을 골고루 자극하도록 해야 한다.
이 순서대로 발마사지를 한다면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첫째 한 부위를 집중적으로 5분 이상은 문지르지 않도록 한다.
보통 한번에 3~4회씩 1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한다. 좋다고 무턱대고 많이 하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발마사지를 할 때는 천연식물 오일 성분의 발전용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반 마사지크림을 사용하면 너무 미끄럽기 때문에 마사지를 하기가 매우 힘들게 된다.
아로마나 올리브 계열의 천연식물계 크림을 사용하여 마사지도 효과적으로 하고
발의 노폐물을 빼주는 것이 좋으며 또한 마사지가 끝난 발이라도 차게 그냥 두지 않도록 한다.
맛사지 후에는 따뜻한 타월이나 모포로 발을 감싸서 보호해야 하며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다.
따뜻한 방안에 있으면 혈액순환에 더 좋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식사 후 곧바로 발 마사지를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적어도 식후 1시간 30분 정도는
지난 후라야 몸에 부담을 주지 않게된다.
또한 발에 상처가 있는 경우라든지, 임산부의 경우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다.
물론 질병이 있거나 극단적인 피로 상태에 있을 때에도 발 마사지는 피하는 것이 좋다.
남자를 위한 발 마사지
이상으로 발마사지의 필요성과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러면 이제부터 피로에 지친 당신을 위하여 좀 더 구체적인 발마사지법을 알아보기로 하자.
1. 피로회복 - 발바닥의 한 가운데에 있는 '용천'이라는 혈을 자극한다. 이 부위는 신장의 상응부위와 연결된 곳으로 이 혈을 지압봉으로 4초 이상 3~4차례 지그시 누르면 몸의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시켜 피로감을 덜어주게 된다.
2. 성기능 강화 - 발 바깥쪽의 뒤꿈치 부분은 생식선과 연결되어 있다. 때문에 이 부분을 지압봉으로 아래서 위로 강하게 긁어주듯 4~5회 반복해서 자극해 준다. 전립선은 뒤꿈치의 안쪽부분이며, 고환은 바깥쪽 부분에 해당한다.
3. 소화촉진 -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는 발바닥 가운데 부분인 용천에서 아래쪽을 여러 차례 지압봉으로 눌러준다. 이 부위는 위, 십이지장, 소장 등과 연결되어 있어 소화기 질병에 효과가 있다.
4. 과음 - 지나친 과음으로 인해 간 기능에 문제가 있을 때에는 네 번째 발가락 밑부분을 자극한다. 이 부위는 간과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4초 정도씩 3~4회 반복해서 자극하면 간 기능 회복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발마사지법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것은 전문가의 영역으로 남겨두기로 하고, 우선 이 정도만 알고 있어도 하루가 훨씬 유쾌해 질 것으로 본다.
그렇다고 한두번 시도해 본 후 금새 효과가 나타나기를 바라는 것은 금물이다. 적어도 꾸준히 한달 가량 지속한다면 어느덧 강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모쪼록 오늘부터라도 열심히, 부지런히 주물럭거리시길 바란다.
발가락별 관련부위와 마사지 효과
엄지발가락: 머리와 간 - 엄지발가락에 반점이 생기면 뇌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이다. 과음 등으로 간이 상한 경우에는 엄지발가락의 색깔이 변하고 발가락 부위가 쉽게 부어 오르기도 한다.
엄지발가락의 뒤쪽은 배와 관련이 깊으므로 이 부위를 자극하면 배의 통증 제거, 가스 소통에 매우 효과적이다. 두통이나 어깨, 목이 결릴 때에 이 부위를 자극하면 증세가 호전된다. 매일 엄지발가락 부위를 5분 가량, 발바닥 전체를 4~5초씩 3~5회 지압하면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둘째 발가락: 위 등 소화기관 - 두번째 발가락 끝이 퉁퉁 붓거나 주름이 접히면 위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로 본다. 변비, 당뇨, 코막힘, 눈의 피로와도 연관된다. 식중독에 걸렸을 때 두번?발가락의 목 부분을 문질러주면 효과가 있다.
셋째 발가락: 심장- 세번째 발가락을 자극하게 되면 순환계의 움직임이 좋아지고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숨이 차는 증상이 호전된다.
넷째 발가락: 담낭 - 소화기능 저하, 배에 가스가 찼을 경우, 수영하다가 장딴지에 쥐가 나거나 손발이 저릴 때 네 번째 발가락을 문지르거나 당겨주면 매우 좋다.
새끼발가락: 신장, 방광 - 새끼발가락을 문질러주면 빠른 시일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새끼발가락은 작은 뇌라고 불릴 정도로 뇌와 많이 연결되어 있으므로 시험공부, 장기간의 정신활동 후에 자극해주면 피로 회복에 좋다.
LED ZEPPELIN / ROCK AND 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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