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글
오늘 또 하루가 간다 다람쥐 챗바퀴돌듯 시계바늘이 거꾸로 돌지않는한 시간은 흘러간다 바쁜일상 지쳐가는 삶속에서 이젠 쉬고 싶은데 쉴곳이 없다 여자이기 이전에 어머니란 이름앞에 서서 살아온 세월을 내 젊음의 반평생을 묻어두고 사랑이라는 허울좋은 가면 속에서 희노애락의 모진 삶의 울타리 안에 묻혀 지내온 세월,,,,, 빈손 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인생 이라지만.. 무엇으로 어떻게 살았는지 앞만보며 무수한 자갈길 가시밭길을 달리고 달려도 남은건 아무것도 없다 명예도 재산도 사랑 조차도 내겐 힘들고 벅찬 인생길인가 조금은 행복해도 좋으련만,,,,, 조금은 사랑을 나눠줘도 좋으련만 신은 내게 많은 시련만 안겨 주었나 보다 숙명이라고 하기엔 너무 억울하고 운명이 라기에엔 너무도 비참해 울고웃는 인생 돌고 도는 인생 이라 했던가 이제는 지쳐간다 신이 존재 한다면 이제 조금은 행복을 나눠줘도 좋으련만 ,,,,, 이제는 돌아가 쉴곳조차 없어 .. 부귀도 명예도 원치 않치만 초가삼간 일지라도 내쉴곳을 조금은 나눠주면 좋겠네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 살라 하여도 내인생 내갈길은 알수가 없어 무엇 하나 가진것 없어도 행복을 만들려 노력 하기에 신이여 아주 작은 삶의 행복을 나눠 주소서 욕심없이 거짓없이 남은생을 마감하는 그날까지 ... - 좋은 생각 - 중에서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