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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1

은행목(아악무,사랑무)

은행목(아악무, 사랑무)/호당/ 2025.5.7한 뼘 남짓한 은행목을냉큼 안고 싶었다어버이날에 불려 온 아악무내 아이들의 효심이 폭 벤 꽃나무은행목, 아악무, 사랑무한 태생이 아명, 관명, 호, 세 가지 이름이 통한다상좌에 놓고 바라본다엄마 아빠 사랑해요 하는 듯눈매가 총총하다너희를 바라보면 너희 얼굴을 그린다.*기쁜 소식 오려나 생각이 든다* 꽃말

자작글-025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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