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025
목련꽃 호당/2025.3.21 눈바람 휘몰아쳐서 어머니를 괴롭히지 말라 때를 미룬 일은 없다 나를 너른 세상으로 나가라 밀어 올린다 한파에 뽀로통한 나 조금만 참자 활짝 웃을 일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