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陶磁器
國寶
(93) 백자철화포도문호
白磁鐵畵葡萄文壺
서울 용산구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유백색(乳白色)의 온아(溫雅)한 유약(釉藥)
밑에
철채(鐵彩)로 포도덩굴을
매우 활발하고
세련된 솜씨로 그려 놓았다.
포도덩굴의 잎과 줄기의
생생한 붓끝의 놀림,
포도덩굴에서 희롱하는
원숭이의 표현 등이 예사로운 솜씨가 아니다.
현재 단정할 수는 없지만,
이 수준의 작품은
사옹원(司甕院) 직계 가마의
생산품으로 짐작되며,
따라서 이 포도 그림도
틀림없이 어느 저명한
도화서(圖畵署)
재적화가(在籍畵家)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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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호
이조백자철사포도문호
조선시대 검은색 안료를
사용해 포도무늬를 그린 백자항아리로,
높이 53.3㎝, 아가리지름
19.4cm, 밑지름 18.6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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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백자철화매죽문대호
조선시대
백자항아리로
높이 41.3㎝, 입지름
19㎝, 밑지름 21.5㎝의 크기이다.
이 항아리는
철화백자 항아리로서는 초기의 것으로,
당당하고 풍만한 모양새에,
능숙한 솜씨로
매화와 대나무를 표현하여
문양과 형태가
잘 어울리는 우수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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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백자진사매국문병
조선전기에 만들어진
백자병으로
높이 21.4㎝, 입지름
4.9㎝, 밑지름 7.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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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청화 백자 매조죽문호
조선시대 만들어진
높이 16.8㎝, 입지름
6.1㎝,
밑지름 8.8㎝의 뚜껑있는
백자 항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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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호)
청화백자산수화조문대호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백자 항아리로,
크기는 높이 54.8㎝,
아라리 지름 19.2㎝, 밑 지름 1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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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호) 백자호
이 불상은 막연히
경주(慶州) 오릉(五陵) 근처 절터에서
발견된 것이라고 전하나 근거
없는 말이며,
아직 그것이 전해져 오는
유래를 알 수 없다.
다만 조각수법으로 보아
국보(國寶) 제78호 반가상보다
연대가 내려와, 삼국(三國)
말기에 의 제작이 아닌가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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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호)
백자주자
조선시대 만들어진 백자로
만든 병모양의 주전자로 총 높이 32.9㎝,
병 높이 29㎝, 아가리
지름 6㎝, 밑 지름 11.4㎝의 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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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호
청화백자철사진사국화문병
조선시대 백자들은 대개
단순한 형태와 문양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다채로운 색채의 사용을
절제하는 경향을 볼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높이
42.3㎝, 아가리 지름 4.1㎝, 밑 지름 13.3㎝인
이 병처럼 하나의 작품에
붉은색 안료인 진사, 검은색 안료인 철사,
푸른색 안료인 청화를 함께
곁들여 장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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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호
청화백자<홍치명>송죽문호
조선 성종
20년(1489)에 만들어진 청화백자 항아리로
소나무와 대나무를 그렸다.
크기는 높이 48.7㎝,
입지름 13.1㎝, 밑지름 17.8㎝이다
이 항아리는
오랫동안 지리산 화엄사에
전해져 왔던 유물인데
2번이나 도난당했던 것을 찾아
동국대학교 박물관에
옮겨놓았다
219호
청화백자매죽문호
조선 전기에 제작된 높이
41㎝, 아가리 지름 15.7㎝,
밑 지름 18.2㎝인
청화백자 항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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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호
청화백자매죽문호
조선 전기에
만들어진 청화백자 항아리로
높이 29.2㎝, 아가리
지름 10.7㎝, 밑 지름 14㎝이다
172호 진양군 영인정씨묘
출토유물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에 있는 진양군 영인정씨의 무덤에서
편병·접시·대접·잔·묘지(墓誌) 등 조선백자 10점이 출토되었다.
진양군 영인정씨는 조선 세조
때 언양 현감을 지낸 김윤(金潤)의 어머니로
진양군은 출신지역이고 영인은
4품 벼슬 관리의 부인에게 주는 칭호를 말한다.
편병은 높이 2.17㎝,
밑지름 7.7㎝로 몸통이 둥글고
앞뒤로 납작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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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호 백자
상감연당초문 대접
고려 백자의 전통을 이은
조선 전기의 백자 대접으로
높이 7.6㎝, 입지름
17.5㎝, 밑지름 6.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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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호
분청사기인화문태호<내외호>
분청사기로 만든 태(胎)
항아리로, 1970년 고려대학교 구내에서
건축공사를 하던 중에
발견되었다
이 항아리들은 15세기 중엽
인화문(印花文) 분청사기의
가장 세련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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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호
분청사기조화어문편병
조선 전기 분청사기 편병으로
배 부분이 앞·뒤 양면으로
납작한 편평한 모양이며,
크기는 높이 22.6㎝,
입지름 4.5㎝, 밑지름 8.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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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호
분청사기박지연어문편병
조선 전기의
분청사기 편병으로 높이 22.5㎝, 아가리 지름 5.2㎝,
바닥 지름 8.6㎝의
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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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호)
분청사기 상감용문호
조선시대
만들어진 항아리로 아가리가 밖으로 살짝 말리고
어깨에서부터 완만한 곡선을
이루며
서서히 좁아진 모습을 하고
있다.
크기는 높이 49.7㎝,
아가리 지름 15㎝,
밑 지름 21.2㎝로 기벽이
두껍고 묵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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