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陶磁器
國寶
(93) 백자철화포도문호
白磁鐵畵葡萄文壺
서울 용산구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
![](http://lyk36.vsix.net/phozk/93.jpg)
유백색(乳白色)의 온아(溫雅)한 유약(釉藥)
밑에
철채(鐵彩)로 포도덩굴을
매우 활발하고
세련된 솜씨로 그려 놓았다.
포도덩굴의 잎과 줄기의
생생한 붓끝의 놀림,
포도덩굴에서 희롱하는
원숭이의 표현 등이 예사로운 솜씨가 아니다.
현재 단정할 수는 없지만,
이 수준의 작품은
사옹원(司甕院) 직계 가마의
생산품으로 짐작되며,
따라서 이 포도 그림도
틀림없이 어느 저명한
도화서(圖畵署)
재적화가(在籍畵家)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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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호
이조백자철사포도문호
조선시대 검은색 안료를
사용해 포도무늬를 그린 백자항아리로,
높이 53.3㎝, 아가리지름
19.4cm, 밑지름 18.6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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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백자철화매죽문대호
조선시대
백자항아리로
높이 41.3㎝, 입지름
19㎝, 밑지름 21.5㎝의 크기이다.
이 항아리는
철화백자 항아리로서는 초기의 것으로,
당당하고 풍만한 모양새에,
능숙한 솜씨로
매화와 대나무를 표현하여
문양과 형태가
잘 어울리는 우수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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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백자진사매국문병
조선전기에 만들어진
백자병으로
높이 21.4㎝, 입지름
4.9㎝, 밑지름 7.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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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청화 백자 매조죽문호
![](http://blog.empas.com/roks821/3057178_643x800.jpg)
조선시대 만들어진
높이 16.8㎝, 입지름
6.1㎝,
밑지름 8.8㎝의 뚜껑있는
백자 항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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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호)
청화백자산수화조문대호
![](http://blog.empas.com/roks821/3062230_595x800.jpg)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백자 항아리로,
크기는 높이 54.8㎝,
아라리 지름 19.2㎝, 밑 지름 1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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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호) 백자호
![](http://blog.empas.com/roks821/3062206_750x563.jpg)
이 불상은 막연히
경주(慶州) 오릉(五陵) 근처 절터에서
발견된 것이라고 전하나 근거
없는 말이며,
아직 그것이 전해져 오는
유래를 알 수 없다.
다만 조각수법으로 보아
국보(國寶) 제78호 반가상보다
연대가 내려와, 삼국(三國)
말기에 의 제작이 아닌가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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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호)
백자주자
조선시대 만들어진 백자로
만든 병모양의 주전자로 총 높이 32.9㎝,
병 높이 29㎝, 아가리
지름 6㎝, 밑 지름 11.4㎝의 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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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호
청화백자철사진사국화문병
![](http://blog.empas.com/roks821/3065698_607x800.jpg)
조선시대 백자들은 대개
단순한 형태와 문양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다채로운 색채의 사용을
절제하는 경향을 볼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높이
42.3㎝, 아가리 지름 4.1㎝, 밑 지름 13.3㎝인
이 병처럼 하나의 작품에
붉은색 안료인 진사, 검은색 안료인 철사,
푸른색 안료인 청화를 함께
곁들여 장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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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호
청화백자<홍치명>송죽문호
![](http://blog.empas.com/roks821/3057342_628x800.jpg)
조선 성종
20년(1489)에 만들어진 청화백자 항아리로
소나무와 대나무를 그렸다.
크기는 높이 48.7㎝,
입지름 13.1㎝, 밑지름 17.8㎝이다
이 항아리는
오랫동안 지리산 화엄사에
전해져 왔던 유물인데
2번이나 도난당했던 것을 찾아
동국대학교 박물관에
옮겨놓았다
219호
청화백자매죽문호
![](http://blog.empas.com/roks821/3061554_586x800.jpg)
조선 전기에 제작된 높이
41㎝, 아가리 지름 15.7㎝,
밑 지름 18.2㎝인
청화백자 항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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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호
청화백자매죽문호
![](http://blog.empas.com/roks821/3061619_648x800.jpg)
조선 전기에
만들어진 청화백자 항아리로
높이 29.2㎝, 아가리
지름 10.7㎝, 밑 지름 14㎝이다
172호 진양군 영인정씨묘
출토유물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에 있는 진양군 영인정씨의 무덤에서
편병·접시·대접·잔·묘지(墓誌) 등 조선백자 10점이 출토되었다.
진양군 영인정씨는 조선 세조
때 언양 현감을 지낸 김윤(金潤)의 어머니로
진양군은 출신지역이고 영인은
4품 벼슬 관리의 부인에게 주는 칭호를 말한다.
편병은 높이 2.17㎝,
밑지름 7.7㎝로 몸통이 둥글고
앞뒤로 납작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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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호 백자
상감연당초문 대접
고려 백자의 전통을 이은
조선 전기의 백자 대접으로
높이 7.6㎝, 입지름
17.5㎝, 밑지름 6.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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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호
분청사기인화문태호<내외호>
분청사기로 만든 태(胎)
항아리로, 1970년 고려대학교 구내에서
건축공사를 하던 중에
발견되었다
이 항아리들은 15세기 중엽
인화문(印花文) 분청사기의
가장 세련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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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호
분청사기조화어문편병
조선 전기 분청사기 편병으로
배 부분이 앞·뒤 양면으로
납작한 편평한 모양이며,
크기는 높이 22.6㎝,
입지름 4.5㎝, 밑지름 8.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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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호
분청사기박지연어문편병
조선 전기의
분청사기 편병으로 높이 22.5㎝, 아가리 지름 5.2㎝,
바닥 지름 8.6㎝의
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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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호)
분청사기 상감용문호
![](http://blog.empas.com/roks821/3062188_630x800.jpg)
조선시대
만들어진 항아리로 아가리가 밖으로 살짝 말리고
어깨에서부터 완만한 곡선을
이루며
서서히 좁아진 모습을 하고
있다.
크기는 높이 49.7㎝,
아가리 지름 15㎝,
밑 지름 21.2㎝로 기벽이
두껍고 묵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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