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파계사길 오르며 가파른 파계사길 오르며(2005.4.30) ***호 당*** 실록이 짙어가는 4월의 끝자락 싱그러운 초록향기 파계골에 가득한데 발걸음도 가볍게 걸어갑니다. 새벽길 안개 걷혀 싱그러운 아침 우리들 모임이 뜻 깊구나! 우정의 끄나풀 꽁꽁 묶어서 내일을 다짐하며 올라갑니다. 정주고 마음 주고 인정 나누고 환한 .. 자작글 200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