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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친구가 있는가
호당의 작품들
2007. 6. 5. 06:41
♡*이런 친구가 있는가*♡
♡*이런 친구가 있는가*♡ 행색이 초라한 나에게 행여 마음을 다칠까봐 조심스레 무음의 발소리로 말없이 웃음 지으며 팔짱 껴주는 이런 친구가 있는가? 고독과 외로움이 골수를 뒤 흔들때 언제 어느 곳이든 술 한 잔 기울이고 무언의 미소를 지으며 마음 엮을 이런 친구가 있는가? 돈 명예 사랑을 쥐고 행진곡을 부를 때 질투의 눈빛을 버린 채 질투의 눈빛을 가둔 채 무형의 꽃다발과 무언의 축가를 불러줄 이런 친구가 있는가? 얼음보다 차갑고 눈보다 더 아름답게 붉은 혈의 행진곡이 고요함을 흐느낄 때 무음의 발소리 무형의 화한 무언의 통곡을 터뜨려줄 이런 친구가 있는가? 복잡한 세상 얽히고설킨 이해관계가 자기중심적일 수밖에 없는 먹고 살기 힘든 우리의 삶 하루가 다르게 변화무쌍한 우리네 인간관계에 이렇든 묵묵히 지켜주는 친구를 둔다는 것은 인생 최고의 행운입니다. 또한 이런 친구가 되어줄 사람 누구입니까? 이 글을 읽으시는 바로 당신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2007..6...5... 님~고독과 외로움이 골수를 뒤 흔들때 무언의 미소 지으며 마음을 엮어주며~ 얼음보다 차갑고 눈보다 더 아름답게 붉은 혈의 행진곡이 고요함을 흐느낄 때 무언의 통곡을 터뜨려주는 친구가 있음은~ 복잡한 세상 얽히고 자기중심적일 수 밖에 없는 먹고 살기 힘든 우리의 삶 속에 이렇든 묵묵히 지켜주는 친구를 둔다는것은 인생 최고의 행운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바로 님은~ 이런 친구가 되어줄 분이십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님~~!! 초록의 싱그러운 5월을 뒤로 한 채 호국보훈의 달 6월도 어느새 5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님~오늘 하루도 살짝 옆을 돌아보세요~글구 요렇게 ↓↓ 방긋~찡긋~(화사한 미소) 내 가족~ 내 이웃~ 내 동료~ 내 친구에게 무언의 고운미소를 건내시는 화사한 오늘을 열어가세요. 초롱이 드림..*^^* 늦은밤 초롱이가 전합니다~ 님~한 잔씩 나누시며~↓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되세요.초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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