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021
낙엽 /호당/20-21.10.13 세월 가는 줄 이제야 느낀다 한 세월 잘 살고 간다 흙으로 돌아가야지 높새바람 불지 마 한기 든다 지금 색으로 말한다 익는다는 것 가야 할 곳으로 편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