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눌 사랑이 있다 2023.10.15
함께 살아가는 세대는
줄줄 이어 종착역을
바라보는 세대가 있다
요양이라는 유급자가 온다
이건 내 직무 밖이라 퉁긴다면
난감한 석고가 된다
서로 마음 읽어 사랑이 흐른다면
무심한 바윈들 움직이지 않으랴
훈풍을 되 불어 주고 싶다
같이 할 사랑이 있다면
그의 뒷모습만 바라보아도
가슴 따뜻하여질 질그릇에
꿀물이 고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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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눌 사랑이 있다 2023.10.15
함께 살아가는 세대는
줄줄 이어 종착역을
바라보는 세대가 있다
요양이라는 유급자가 온다
이건 내 직무 밖이라 퉁긴다면
난감한 석고가 된다
서로 마음 읽어 사랑이 흐른다면
무심한 바윈들 움직이지 않으랴
훈풍을 되 불어 주고 싶다
같이 할 사랑이 있다면
그의 뒷모습만 바라보아도
가슴 따뜻하여질 질그릇에
꿀물이 고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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