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025
현재를 훈수하다/호당/ 2025.1.6 보수라는 길이 내가 가는 길 당당하게 나무란다 존경받는 그 사람 네가 한일은 잘못이야 왜 그런 어리석은 일 해 같은 방향으로 불다 획 역방향 불었다 하여 훈수 아닌 채근 미래세대를 잊은 현재에 찌든 사람아 세계의 눈은 태풍의 눈 걷어 낼 자는 훈수에 조아리는 사람 쨍하고 해 뜰 날 경주 돌은 모두 옥돌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