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025
날씨 /호당/ 2025.1.6 겨울 구름 끼다 걷힌 사이로 해님 보이다 찬 바람 불다 눈바람 휘날리다 변덕 부리는 날씨 못된 시어머니 변덕 부리지 말라 비위 맞추려는 며느리 쩔쩔맨다 늙어봐라 햇볕 쨍쨍 며느리 손 벌릴 날 며느리에 변덕 부리지 마 햇볕 쬘 날 더 많다 곧 침전하면 망각이 청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