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020
부부 /호당. 2020.10.2 겁의 인연으로 밝힐 내 안의 등불 햇빛보다 더 찬란한 쌍가락지 푸른 초원을 달리는 사슴 한 쌍 실개천 물이 냇물로 다시 여유로운 강이다 딱 들러붙은 연리지 영원히 내 가슴에 묻어둘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