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 글

보고싶은 님아

인보 2005. 7. 2. 14:22
      보고싶은 님아~~
      보고싶은 님~!
      그대는 지금쯤 무얼하고 있을까?
      저 넓은 바다를 질주하는 님에 모습들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보고 또 보아도
      자꾸자꾸 보고싶은 님아~
      소리쳐 보아도 들리지 않은 님아~
      저 한줄기 바다를 향해 걸어 가버린 님~
      언제나 다시 볼수 있을지..
      그날을 향해 눈물과 싸우고 있답니다..
      소리쳐 보아도 소용 없는 님~
      그날을 기다리고 있을렵니다..
      잠에서 깨어나
      먼저 떠올리는 얼굴
      두 볼에 눈물이 흐르고 있답니다..
      나의 볼을 닦아 줄수 있는 님~
      보고 싶어도
      볼수 없는 님
      그날이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을렵니다..
      보고싶은 님아 그날을 위해 약속 하렵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만나자는 약속을 하였는데
      막상 만날려고 하니 그 용기가
      나지 않는군요~
      우리가 약속 했듯이
      그날까지 기다리면서
      또~~ 기다렵니다..
      꼭~~약속 장속에 갈렵니다.
      그날까지 건강하시고
      그날을 위해 기다렵니다..~~
      글을 써기면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