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010
거울 호 당 2010.1.13 맑은 하늘처럼 속을 헤아릴 수 없는 깊은 물 속 네 앞에 서면 모든 것을 알면서도 짐짓 겉만 말해주는 너 다만 맑은 눈동자로 꿰뚫어 양심을 깨우는 너 늘 나를 지켜주는 해맑은 지킴이. Musik Zum Verlieben (사랑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