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010
5월의 신록 호 당 2010.5.1 막 피워내는 청춘이여 열아홉 가슴에 펼치는 청춘이여 연록의 가슴에 처녀의 가슴에 뻗어나는 꿈이여 순진무구純眞無垢한 가슴에 청운의 날개 펼쳐라 푸른 희망을 펼쳐라 이 땅을 지켜 나아가야 할 너희 힘차게 수액을 밀어올려 살찌게 하라 나는 믿는다 연푸른 연록들이여 분명히 거무틱틱한 모습으로 풍요의 가슴 펼칠 것을 믿는다 5월의 신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