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라는 것 호 당 2011.2.23 마음을 맑게 닦아 티끌 하나라도 묻지 않도록 이름 지니고 처신했다 남들이 보는 눈 빛깔이 내 것과는 다를 것이오 눈 오는 날의 서글픔이 눈 오는 날의 즐거움이 구별되는 색상의 차이를 조화롭게 녹이려는 마음의 연못을 맑게 걸렀다 진흙탕의 땅 위에 꽃 심어 화려한 꽃피워 향기 가득 채우리 |
자아라는 것 호 당 2011.2.23 마음을 맑게 닦아 티끌 하나라도 묻지 않도록 이름 지니고 처신했다 남들이 보는 눈 빛깔이 내 것과는 다를 것이오 눈 오는 날의 서글픔이 눈 오는 날의 즐거움이 구별되는 색상의 차이를 조화롭게 녹이려는 마음의 연못을 맑게 걸렀다 진흙탕의 땅 위에 꽃 심어 화려한 꽃피워 향기 가득 채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