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센트/인보/ 2022.8.31 움푹 파인 계곡엔 두 개의 음혈 陰穴이 두 개의 봉을 기다린다 발정 난 암캐 수캐 기다리는 우주의 운행인 걸 빳빳한 동선인 플러그가 야무지게 꽂힐 때 밝은 대지를 음향을 색 향을 그 이상 상상을 이미지로 보낸다 콘센트 혼자 있어 봐야 이룰 것 없다 개문 없는 유리 상자의 예쁜 꽃에 지나지 않는다 |
콘센트/인보/ 2022.8.31 움푹 파인 계곡엔 두 개의 음혈 陰穴이 두 개의 봉을 기다린다 발정 난 암캐 수캐 기다리는 우주의 운행인 걸 빳빳한 동선인 플러그가 야무지게 꽂힐 때 밝은 대지를 음향을 색 향을 그 이상 상상을 이미지로 보낸다 콘센트 혼자 있어 봐야 이룰 것 없다 개문 없는 유리 상자의 예쁜 꽃에 지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