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025

서변동 꽃집

호당의 작품들 2025. 4. 19. 10:16

      서변동 꽃집/호당/ 2025.4.18 목욕 후 깨끗한 마음으로 꽃가게 들린다 꽃향기 가득 배고 싶다 꽃 같은 화사한 여사의 얼굴 꽃 속에 부대껴 꽃처럼 향기롭고 아름답다 나 원종 게발선인장에 애착 있는 걸 알기에 문자 넣겠다 한다 꽃 같은 마음의 욕탕 잠시 목욕하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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