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2/호당/ 2025.4.7 망각은 내 영혼이 잠시 마귀에 홀린 것이다 첨단기구 컴퓨터 날짜를 보고 어! 날짜가 변했네 새로 바꾸어 놓는다 내 사유가 오작동인 것을 모른다 내자의 진료 받는 날 9일 수요일을 진하게 박혀 다른 생각들은 깔판으로 여겨 물구나무서기로 바라본다 채비하지 않고 뭘 해 다그친다 뭐, 오늘은 7일. 수요일은 9일 화들짝 마귀는 도망가자 내 영혼을 찾아들고 망각이야! 이런 정신 나간. |
'자작글-025'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탁 (0) | 2025.04.18 |
---|---|
목욕하는 날 (0) | 2025.04.17 |
싼 것에 마음 편다 (0) | 2025.04.16 |
말 한마디 (0) | 2025.04.16 |
시심에 길들인 사람아 (0) | 2025.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