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가파른 파계사길 오르며

인보 2005. 5. 15. 22:10

    가파른 파계사길 오르며(2005.4.30) ***호 당*** 실록이 짙어가는 4월의 끝자락 싱그러운 초록향기 파계골에 가득한데 발걸음도 가볍게 걸어갑니다. 새벽길 안개 걷혀 싱그러운 아침 우리들 모임이 뜻 깊구나! 우정의 끄나풀 꽁꽁 묶어서 내일을 다짐하며 올라갑니다. 정주고 마음 주고 인정 나누고 환한 웃음 밝은 마음 함께 나누며 파계사 비탈길을 걸어갑니다. 새소리 물소리 자연의 소리 우리들의 웃음소리 함께 어울려 조화로운 하모니 되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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