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그대를 만난 것 2005.5.9 **호 당** 내 생애에서 그대를 만난 것이 인연이라면 행복이기도 합니다. 나에게 새겨진 그대의 향기는 누구나 맡을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행복합니다. 인생길을 걷다가 외로울 때면 그대가 옆에 있는 것이 행복입니다. 그 곳은 그대를 만났던 곳이기에 오늘도 그 곳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하루가 지루해도 그대를 만나는 기쁨이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