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사랑한다는 것 2005.1.10 호 당 그리움이 다가와 내 마음을 설레게 하지만 만나면 강물처럼 시원하게 흘려버리는 그대. 눈웃음에 입 방긋 달처럼 환하고 흰 백합처럼 향내는 모두 그대 인품으로 사랑의 물방울 뚝뚝 떨어집니다. 대지위에 소복소복 쌓인 눈처럼 그대 위한 사랑은 오직 하나뿐인 새하얗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