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자유문예 등단하고

인보 2005. 9. 17. 12:53

 

 

    자유문예 등단하고

    2005.9.3 호당/박승봉 늦게나마 능참봉 명예하나 얻고 보니 세상이 내 것 인양 하늘 날고픈 심정. ‘햇병아리 주제꼴에 정신 차리고 머리를 숙여라 그리고 더 열심히 하라’ 오늘이 있기까지 그대들의 도움이요 성원이었습니다. 고희 넘어 조그만 명예 얻었다고 당장 내일이 변하는 것도 아니요 내일이 오늘만 같아라. 고맙습니다. 그대들의 후덕으로 건강합니다. 그대들 가정에 만사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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