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주년 동기회 제 51주년 전국동기회에 붙여 우리는 여기 대구에 모였다 호 당 2007.4.30 360여 포기의 사표 묘목이 안동 땅 명륜동 모판에서 서로 부대끼며 사표로 자라 1956년3월 스승으로서 긍지를 갖고 방방곡곡에서 사표의 북을 힘차게 첬었지요 푸른 꿈 펼치며 젊음을 불사르고 무지의 땅에 밭 갈고 꿈나무 심어 물.. 노래들 2007.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