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제1호 숭례문이 불타다 호 당 2008.2.11 민족의 혼이 담긴 국보 제1호가 600여 년을 지나오는 동안 임진왜란 병자호란 6.25를 겪으면서도 꿋꿋이 지켜온 우리 민족의 긍지였습니다 이렇든 그가 화염에 뒤덮여 운명을 지켜본 국민의 가슴도 타들어가고 한편 눈물로 통탄으로 안타까움으로 울부짖었습니다 사천만의 피눈물로 뿌려 봐도 화마를 감당 못해 운명 하였습니다 진단과 처방이 빗나간 것인지 끝내 구해내지 못한 안타까움이여! 우리의 자존심이 민족의 긍지가 무너진 것 같아 비통합니다 비록 몸체는 가셨지만 우리의 자존심을 다시 새울 것을 다짐하며 사라진 숭례문을 애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