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08
유방-1 호 당 2008.12.20 나 어릴 적은 생명줄 달콤한 샘물이 내 어머니 눈 맞추고 빨고 만지작거리다 잠들었었지 활짝 핀 꽃 순정의 꽃이 요동칠 때 영봉을 점령하려 오르고 또 올라 드디어 영봉에 깃발 꽂았지 영봉은 사랑의 보고 새싹의 요람 사랑이 샘솟는 마르지 않는 샘 하산할 무렵은 성의 상징 생명을 창조해낸 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