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산 호 당 2012.5.19 장막에 가린 먼 산 보다 눈망울 창창한 가까운 산이 더 좋다 그 옛날 배고픔의 질곡을 짊어지고 수난을 당했었지 용케도 견뎌왔다 울울창창한 가까운 산아 우리에게 희망을 주어 우리도 창창하게 뻗고 있다 4계절에 걸쳐 희망을 떨어뜨리려도 너의 고마움을 실감 못하는 인간이 슬프다 가까운 산 너희는 인간과 어울리는 친구다 |
가까운 산 호 당 2012.5.19 장막에 가린 먼 산 보다 눈망울 창창한 가까운 산이 더 좋다 그 옛날 배고픔의 질곡을 짊어지고 수난을 당했었지 용케도 견뎌왔다 울울창창한 가까운 산아 우리에게 희망을 주어 우리도 창창하게 뻗고 있다 4계절에 걸쳐 희망을 떨어뜨리려도 너의 고마움을 실감 못하는 인간이 슬프다 가까운 산 너희는 인간과 어울리는 친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