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024
여인 초 女人 草 /호딩/ 2024.2.10 딸애의 직장 사장으로부터 축하 화분을 보내왔다 주변을 정화하여 고고 呱呱의 소리를 일깨워 내 삶의 생기를 돋운다 芳年의 향기처럼 여인 초에서 풍기는 푸른 기운 거실에서 함께 생활하는 동안 매력에 끌려 매혹하면 내 생의 촉매 하나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