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2005.5.19 호 당 정직하게 자라는 대나무야! 불의의 여신이 유혹의 손짓 할지라도 너의 마음 요동 않아! 한 번 준 마음이면 곧은 절개 변함없어! 겉으로는 강인한 강철 같지만 속은 마음 비워 사심 없구나! 단 번으로 내 터전 닦고 차근차근 내 몸 다져 박학다식 선비 되었구나! 변함없는 너의 푸르름 마디마디 쌓아 올린 너의 공적들이 나에게 던져 준 게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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