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명륜 7의 모임

인보 2005. 7. 2. 06:53

    
    
    명륜 7의 동기들 2005.5.17 **호 당** 청운의 꿈을 키운 명륜동 노목의 은행나무 그늘아래 우정을 다졌던 명륜 7의 동기들! 아름다운 푸른 꿈은 제각기 이루고 막 내렸다! 구름에 달 가듯 세월은 흐르고 동안의 얼굴은 주름잡히고 흰백발이 되었다. 반가운 얼굴 한 자리에 모였다 얼굴보고 반겨주고 격려하고 덕담 나누고 옛 추억 펼쳐보고 학창시절 거닐어보자. 이 자리를 같이 못한 친구들 먼저 떠나간 친구들 새로운 자리에서 만날 수 있겠지! 동기들아! 건강하고 내년을 기약하고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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