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음악없는 먹통

인보 2005. 8. 26. 13:21

      음악 없는 영상시(2005.1.16) **호 당** 늘 가든 길에 익숙해졌는데 갑자기 길을 막고 다른 길로 가라하니 어느 길로 가야 될지 어리둥절하구나! 구색을 갖추어야 구멍가게라도 되지 찾아온 손님 되돌려 보내는 심정같아. 저작권에 송출권이 함께 주어졌다니 노년기 우리들은 노래 소리 들으며 가는 세월 즐기자는데 그것이 불법이라니 야속하구나! 음악없는 영상시에 이메일이 미각 잃은 혀끝같아 밋밋하고 허전하고 답답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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