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그리움의 영상들 2005.8.29 호 당 광야를 달려 가쁘게 헐떡거리는 숨소리 보다 그리움의 영상이 더 앞선다. 허공을 향해 힘껏 외쳐본들 그리움은 그리움으로만 남을 뿐! 스쳐간 지난 일들 다시 불러 모으고픈 심정을 추억으로만 묻어야지. 언재나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슴에 묻고 흐르는 세월에 맡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