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성길에 붙여

추석 귀성길에 붙여 2005.9.15 호 당 고향 떠난 기러기 추석 쇠러 둥지 찾아가는 길이 울렁거리는 사춘기 처녀의 젖가슴처럼 부풀어 마음은 벌써 고향 갔으나 아직도 도로에서 머뭇거려. 늙으신 부모님 동구 밖 바라보며 둥지 찾을 내 아들 딸에 가슴 조인다. 풍성한 가을에 고향정서 가득 담고 어린이들 산교육 체험 하세요. 고향 지키시는 부모님께 넉넉한 정성 드리고 손자 녀석 효성으로 부모님을 흐뭇하게 하소서. 돌아오는 길은 부모님의 은덕 싣고 고향 정서 가득 담아 베란다에 뿌려 일년 내내 고향 부모 기려나가소. x-text/html; charset=iso-8859-1" hidden=true src=http://sdi2007.com.ne.kr/mid/khs-218.wma loop="-1" autostar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