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안녕 오늘도 안녕/호당/ 2025.5.31든든한 지팡이였던 형생각 문득문득컴퓨터와 놀다가 스마트폰을 톡톡 치다가딸애들 생각 머리에서 숨바꼭질하다가비빔면 삶아 덜어내어 주거니 받거니당신이 있어 날개 펼친다오게발선인장 앞에 눈 맞추다 또 뽀뽀하다낯익은 길 도는 일이 무위고를 달래는 방식돌부리 차지 않는 하루가 저문다. 자작글-025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