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쓰러진 나무 호 당 2007.1.8 세상에 온전하지 않는 이 있나? 비록 누워있을지라도 생명은 끝나지 않았다. 너희는 꼿꼿이 서서 이파리 피워 팔랑거리고 나이테 불리고 있지만 나도 할 일 다 하고 있다. 다만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지 말라 세상에 자기 몸에 만족하는 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