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찻집에서 호 당 2007.8.25 마주한 시간 그녀의 눈동자와 포개지는 순간 이글거리는 사랑의 잉겅불이 타오르고 날라 준 찻잔 속에 사랑이 녹아 전신을 자극해 온 그녀의 향 인생 드라마 너와 매겨진 운명 너를 놓쳐서는 안 돼! 마음 털어 타향에 실어 서로 음미하고 있는데 주저 말고 마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