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09
출산 호 당 2009.1.5 남들이야 쉽게 꽃봉오리 맺지만 나 그토록 갖고 싶었던 사랑의 보물 40여 바퀴 돌면서 빌고 빌었었다 모진 겨울의 시련을 이겨 드디어 회임했다 화창한 달 사랑의 결정체를 자연분만 하는 날 예쁜 꽃 활짝 터뜨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