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도우미/호당. 2020.10.27
내 맘이 가벼워진다는 것은
내 짐을 대신 옮겨 주는
짐꾼 역할 때문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가입하려
두드리고 지우고
자판기는 애꿎은 벌 받고
그래도 허락하지 않았다
인터넷 샅바 잡을 기술
좀 아는데 번번이 잡힌다
여보세요
목소리만 듣고도 심성이 들린다
쉽게 문 열어 들어앉아
길이 확 뚫렸다
어려운 벽을 쉽게 뚫려 준 도우미
살맛나는 시간을
아가씨에 내 맘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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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도우미/호당. 2020.10.27
내 맘이 가벼워진다는 것은
내 짐을 대신 옮겨 주는
짐꾼 역할 때문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가입하려
두드리고 지우고
자판기는 애꿎은 벌 받고
그래도 허락하지 않았다
인터넷 샅바 잡을 기술
좀 아는데 번번이 잡힌다
여보세요
목소리만 듣고도 심성이 들린다
쉽게 문 열어 들어앉아
길이 확 뚫렸다
어려운 벽을 쉽게 뚫려 준 도우미
살맛나는 시간을
아가씨에 내 맘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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