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호당. 2021.4.14 하나님에 귀의한 이가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잠겼어도 깜박할 때가 있는가 봐 두 번째 어긋난 믿음 왜 그에게 미련을 둘까 이름 모를 쬐고만 파란 꽃이 딱해 보였는지 내 마음 같더냐 하느님의 교시를 옹골지게 설파한 것 한 편의 시가 완성된 것 그래서 미련일 것이다 깜박할 때가 있다 신자도 사람이니까 두 번째 약속은 내가 했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 4시간을 기다렸다 어리석을 짓이 아니라고 위안했다 |
약속/호당. 2021.4.14 하나님에 귀의한 이가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잠겼어도 깜박할 때가 있는가 봐 두 번째 어긋난 믿음 왜 그에게 미련을 둘까 이름 모를 쬐고만 파란 꽃이 딱해 보였는지 내 마음 같더냐 하느님의 교시를 옹골지게 설파한 것 한 편의 시가 완성된 것 그래서 미련일 것이다 깜박할 때가 있다 신자도 사람이니까 두 번째 약속은 내가 했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 4시간을 기다렸다 어리석을 짓이 아니라고 위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