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024

6.25 참전용사

인보 2024. 6. 28. 16:06

 

      6.25 참전용사/호당/ 2024.6.26 TV 시청하다 아 저 사람 나와 같은 시에 근무했는데 내색하지 않아 같은 직책에서 내색하지 않았다 오늘 복지관 식탁에서 우연히 만나 손잡고 장하다 고맙다 하자 옆에 앉은 그자도 참전용사라 한다 식후에 커피 한 잔으로 대접하고 싶다 했다 입대 경위 무용담 격전지에서 사투 참상이 어두운 귀로 머리에 그려진다 휴전 후 단기 병역을 치른 내 고개가 수그러진다 고맙고 위대하고 숭고한 국토방위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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