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024
6.25 참전용사/호당/ 2024.6.26 TV 시청하다 아 저 사람 나와 같은 시에 근무했는데 내색하지 않아 같은 직책에서 내색하지 않았다 오늘 복지관 식탁에서 우연히 만나 손잡고 장하다 고맙다 하자 옆에 앉은 그자도 참전용사라 한다 식후에 커피 한 잔으로 대접하고 싶다 했다 입대 경위 무용담 격전지에서 사투 참상이 어두운 귀로 머리에 그려진다 휴전 후 단기 병역을 치른 내 고개가 수그러진다 고맙고 위대하고 숭고한 국토방위에 감사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hodang '자작글-024'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신 (0) 2024.06.28 나이테 20 차이 (0) 2024.06.28 흥청망청 물 쓰다 (0) 2024.06.26 많이 변했다는 첫인사 (0) 2024.06.25 우직한 미련-2 (0) 2024.06.23 티스토리툴바
6.25 참전용사/호당/ 2024.6.26 TV 시청하다 아 저 사람 나와 같은 시에 근무했는데 내색하지 않아 같은 직책에서 내색하지 않았다 오늘 복지관 식탁에서 우연히 만나 손잡고 장하다 고맙다 하자 옆에 앉은 그자도 참전용사라 한다 식후에 커피 한 잔으로 대접하고 싶다 했다 입대 경위 무용담 격전지에서 사투 참상이 어두운 귀로 머리에 그려진다 휴전 후 단기 병역을 치른 내 고개가 수그러진다 고맙고 위대하고 숭고한 국토방위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