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금호강물 흘러간다

인보 2005. 7. 1. 21:56

    금호강물 흘러 간다 (2005.3.4) 호 당 금호강은 유유히 흘러 내려 간다. 세월은 흐르고 나도 흐른다. 금호강물 유유히 바다로 가고 나는 흘러 흘러 어디로 가나. 금호강물 흐르면서 일하며 간다. 나는 흘러오며 큰 일은 끝냈다. 금호강물 속삭이며 흘러 내려간다. 대중속에 부대끼며 얽혀 흐른다. 금호강물 흐르고 희망은 넘친다 나의 희망 건강이요 소망일뿐. 찬란한 햇볕은 내일도 뜬다. 건강을 잃지 말고 흘러만 가자. 금호강물 도도하게 흘러 흘러간다. 남은 세월 보람 있게 흘러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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