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그리움으로 초대2006.4.18 호 당 진달래 만발한 언덕 그 향기 내 품에 스며들어 그리운 당신의 얼굴이 깊게 새겨 옵니다. 대지는 푸름으로 약동하고 나 또한 기지개 펴고 나아가 싱그러운 향기 맞으렵니다. 마음을 창공에 맘껏 휘젓고 싶어 당신을 불러들입니다. 뒷동산 진달래 웃음 속으로 당신과의 어린 추억 되살려 숨바꼭질 술래잡기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