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백수연

인보 2006. 4. 23. 10:30

 

    백수연

    (百壽宴)筵
    호 당 2006.4.22 人生七十古來稀는 杜甫의 말 인생백수는 흔치 않는 일이지만 현대인의 장수는 문명의 산물. 아들손자 사회에서 명성이 높고 형제간 우애 깊고 가정 화목하고 불로의 건강 지녀 복 받은 인생. 시회에 자주 나와 정분 나누고 글벗들과 노니며 덕을 쌓으니 인생의 만년을 빛내고 있구나! 오늘 모인 일가친척 문우들이 선생의 하수(遐壽)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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