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글
안전 운전 호 당 2006.6.12 약속의 땅 그 속에 살고 있지만 무딘 약속으로 살아도 불편을 못 느끼는 무딘 인생이 우글거린다. 무딘 약속에 익숙해서 어둠 속을 횃불 켜지 않고 잘도 헤쳐나가는 얌체인생. 그러나 나 하나만이라도 횃불 켜고 약속의 땅을 거닌다면 밝은 세상으로 한 발짝 더 밝히는 길. 나 때문에 불행한 사람 만들지 말고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으로 나를 지키는 마음으로 횃불 켜는 안전운행.